Lab510/2019 (1) 썸네일형 리스트형 Fritz Breithaupt(2017),《나도 그렇게 생각한다(Die dunklen Seiten der Empathie)》 한국어판 [링크] 한국어판 출간. 책 이름 충격. 구글 번역기 돌린 느낌. 부제가 더 좋은 거 같다. 책표지 충격. 인문서인데 실용서로 포장. 한국어판 출판사 책소개로 추측해보면, 아래 책소개에서 더 발전된 내용이 나오진 않을 것 같다. 공감의 어두운 측면을 소개하고 사례를 이야기하는 정도인 듯. 공감의 개념을 세분화하여 자아를 확증하는 공감이나 자아를 전복시키는 공감 같은 개념을 이야기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리하여 전자는 어두운 측면이되고 후자는 도덕적 기초로서 밝은 측면이 되는 논의로. 실제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나 실물 책은 전혀 호감이 가지 않으니 전자책이 나오면 구매해서 봐야할 듯. 책소개 [링크] 많은 사람들은 공감이 도덕적 행동의 기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타인에게 공감할 수 있는 능력도 .. 이전 1 다음